“ 한 번의 실수가 만든 초콜릿 혁명 ” ‘The Chocolate Revolution Born from a Single Mistake’” 초콜릿이 원래는 부드럽지 않았다는 사실 , 알고 계셨나요 ? 지금 우리가 먹는 초콜릿은 부드럽고 , 입안에서 천천히 녹습니다 . 하지만 과거의 초콜릿은 전혀 달랐습니다 . 딱딱하고 , 거칠고 , 입안에서 쉽게 녹지 않는 음식 . 설탕이 들어갔음에도 여전히 쓴맛이 강했고 , 질감은 마치 모래처럼 까끌까끌했습니다 . 그 시절의 초콜릿은 ‘ 디저트 ’ 라기보다는 ‘ 가공된 식품 ’ 에 가까웠습니다 . 1. 한 사람의 집요한 실험 19 세기 스위스 , 린트의 창립자 루돌프 린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. “ 왜 초콜릿은 이렇게 거칠까 ?” 그는 단순한 제조자가 아니라 맛의 완성도를 집요하게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. 그리고 어느 날 , 그의 실험실에서 작은 사고가 일어납니다 . 2. 기계가 멈추지 않은 밤 전설처럼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. 어느 날 밤 , 린트는 실험을 하던 중 기계를 끄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갑니다 . 그 기계는 초콜릿을 계속해서 저어주고 있었고 , 그 상태로 밤새 돌아가게 됩니다 . 다음 날 아침 , 그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마주합니다 .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, 윤기 나는 초콜릿이 탄생한 겁니다 . 3. ‘ 콘칭 (Conching)’ 의 탄생 이 우연한 사건은 초콜릿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로 이어집니다 . 그것이 바로 ‘ 콘칭 (Conching)’ 입니다 . 콘칭은 초콜릿을 오랜 시간 동안 저어주고 , 공기를 섞으며 , 마찰을 통해 입자를 아주 미세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. 이 과정을 통해 거친 입자가 사라지고 , 쓴맛이 줄어들며 , 향이 부드럽게 살아납니다 . 즉 , 우리가 알고 있는...